유한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4할의 비결 +3 이용균의 베이스볼 라운지 2018.05.02. 경향 아침식사는 항상 똑같다. 프로 데뷔 후 2010까지는 매일 카레. 이후 탄수화물 섭취를 위해 식빵과 국수를 먹는다. 경기장에는 항상 5시간 전에 도착하는 게 원칙이다. 원정경기 때는 숙면을 위해 전용 베개를 챙긴다. 경기 전 다른 사람의 글러브와 배팅 장갑을 만지지 않는다. 손에 그 감각이 남아 자신의 감각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2005년 이후 휴가를 한 번도 가지 않았다. 휴가를 가서 몸을 편안하게 쉬면 루틴을 망칠 수 있다고 여긴다. "소파에서 하루 종일 뒹굴면 몸이 더 쉽게 피곤할 수 있다"고 했다. 몸의 유연성을 유지하기 위해 특별한 트레이닝 머신을 개발했다. 하루 4번, 정해진 시간 동안 머신을 이용해 운동을 한다. 20년 동안 빼먹..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