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장수집생활 [밑줄] +417 그래, 술은 낮을 잊게 하고 밤은 과거를 불러오지 - 윤대녕 (문학동네, 2016) +418 아가, 꽃 봐라. 속상한 거는 생각도 하지 말고 너는 이쁜 거만 봐라, 라고 할머니가 말했던 일이 생각났다 - 이은희 [푸른 만을 열면] (문학동네, 2016) +419 자판기 커피의 양은 초면인 사람들이 대화를 나누면서 마시기에 적당했다 - 서유미 (창비, 2012) +420 산초, 다이아몬드 하나보다 이 하나가 더 중요하다는 걸 알아야 해 - 돈키호테 +421 조잡하거나 사무적인 표정을 한 우편물들 사이로 분홍빛 봉투가 코를 내민 게 눈에 띄었다 - 김애란 (아시아, 2016) +422 무엇에든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자가 어디에도 영향을 끼칠 수도 있는 법이다 - 은유, +423 이불만은 좋..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