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우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히말라야 도서관 [밑줄] +276 네팔에서는 기도문을 깃발에 써서 집밖에 매달면 그 소원을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바람이 깃발을 스칠 때 기도문들이 하늘로 전달된다는 것이다. +277 아버지는 아버지다운 대답을 주셨다. "그건 단지 너의 우선순위가 바뀌었다는 걸 의미한단다. 너는 언제나 독립적이지. 그러니까 지금은 누군가를 위해 일을 하기보다는 너 자신을 위해 일할 시간인게다." 시드니에 사는 친구 마이크는 내가 원했던 최고의 충고를 했다. "일회용 반창고를 제거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지. 천천히 고통스럽게. 또는 빠르고 고통스럽게. 너의 선택이야." +278 스티브 볼머가 그랬듯 나도 우리 룸투리드(Room To Read) 직원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걸 느끼게 하고 싶다. 많은 중역들이 자신의 직원들에게 충성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