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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터람스:디자이너들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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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방문하는 것은 또 하나의 유익한 경험이다. 미적,실용적 질서가 있는 모든 곳을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의 집을 돌아보는 것은 디자이너 디터 람스를 인터뷰하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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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제품은 사용하기 쉽고 오래가며, 품질이 좋고 미적 감각이 탁월했다. 또한 최첨단도 아니었고, 시장을 압박하려고 사용자에게 좀 더 최신식 제품으로 바꾸도록 유혹하지도 않았다. 실제로 어떤 제품은 1년 내내 동일한 형태를 유지했다. 마지막으로 브라운 제품은 몇몇 사람이 이야기한 것만큼 정말로 차갑거나 기능적이지 않았다. 정서적 관계는 아니겠지만, 브라운 장치를 구입한 많은 사용자가 그들의 제품에 감정적 애착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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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세계는 오늘의 학생들이 디자인할 것이다. 그 시대의 모든 젊은 세대가 그러하듯, 책임과 커다란 기회가 그들의 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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